
올해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32억5500만 원 규모로, 시비 9억6600만 원을 추가 확보해 2020년 이후 최대 예산을 편성했다. 이는 농가의 영농비 부담을 완화하고 수요를 적극 반영하기 위한 조치다.
농가 배정량은 지난해 12월 개최된 유기질비료 공급관리협의회를 통해 결정됐으며, 신청량 대비 95% 수준까지 공급 물량을 확대해 농가 체감도를 크게 높였다.
특히 지난해 유기질비료에 대한 농가 수요가 높았던 점을 반영해, 올해는 최대 규모의 시비를 투입함으로써 농업 경영비 절감과 농가 경영 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로, 지원 품목은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등 유기질비료 3종과 ▶가축분퇴비 ▶일반퇴비 등 부숙유기질비료 2종, 총 5종이다. 20kg 1포 기준 1300원에서 1600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부숙유기질비료는 10a당 최대 2,000kg까지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유기질비료 지원을 통해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고, 친환경 농업 기반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자연순환 농업 실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