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예술의전당서 '2026 토요 힐링 콘서트' 열린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09 16:58:2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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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오는 10일 오후 3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도립서귀포예술단 기획공연 ‘2026 즐거운 주말! 토요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사진=서귀포예술의전당]
서귀포시가 오는 10일 오후 3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도립서귀포예술단 기획공연 '2026 즐거운 주말! 토요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사진=서귀포예술의전당]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주말 오후, 클래식과 가요가 어우러진 '힐링 무대'가 서귀포 시민들을 찾아온다. 도립서귀포예술단이 6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 기획 공연 '토요 힐링 콘서트'가 올해도 관객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간 무대로 꾸며진다.

서귀포시는 오는 10일 오후 3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도립서귀포예술단 기획공연 '2026 즐거운 주말! 토요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요 힐링 콘서트'는 지난 2021년부터 이어져 올해로 6년 차를 맞는 서귀포예술단의 대표적인 기획 공연으로, 주말 오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 구성으로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소극장 무대에서 앙상블 중심으로 꾸며져, 관객과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클래식뿐만 아니라 대중가요 등 익숙한 레퍼토리를 함께 선보이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대로 구성된다.

특히 기존에 서귀포관악단 중심으로 진행되던 공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올해부터는 서귀포합창단 앙상블도 함께 무대에 올라 보다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의 문은 서귀포관악단의 색소폰 솔로 연주로 열린다. 영화 '피노키오' OST인 '당신이 별에게 소원을 빌 때'와 루디 위도프트의 '색소펀'을 연주해 색소폰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이어 서귀포합창단 여성 단원들로 구성된 '바로 지금' 팀이 가곡 '첫사랑', '향수'를 비롯해 '수고했어 오늘도' 등 대중가요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한층 친근한 무대를 꾸민다.

공연 후반부에는 서귀포관악단의 '에스베 목관5중주'가 모차르트의 '작은별 변주곡'과 '터키 록 맘보'를 연주하며, 익숙한 클래식 선율을 목관앙상블만의 색다른 하모니로 재해석한다.

마지막 무대는 서귀포합창단 남성 단원들로 구성된 '엘칸토' 팀이 맡아 '푸니쿨리-푸니쿨라', '오 솔레 미오' 등 누구나 한 소절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곡들을 성악 앙상블로 들려주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별도의 온라인 사전 예매 없이 5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련 문의는 서귀포예술단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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