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에 따르면 12월 30일 세원인재육성문화재단이 학생들을 위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장학기금 기탁식에는 세원인재육성문화재단 관계자와 세원테크 임직원을 비롯해 김경열 충북대학교 대외협력본부장, 이인환 기계공학부 교수가 참석해 기탁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하나 세원인재육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기금을 전달했다"며, 임직원을 통해 기탁의 뜻을 전했다.
이에 김경열 대외협력본부장은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의 성장과 도전을 지원하는 데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세원그룹(세원테크)과 충북대는 지난 2022년 11월 산학 및 교육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장학기금을 후원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후원 금액은 총 6000만 원에 달하며 양 기관은 앞으로 학생들의 희망과 용기를 북돋는 장학기금 기탁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