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하남교산신도시에 고령자 특화특화 100채를 짓는다고 30일 밝혔다.
GH에 따르면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안에 짓는 통합공공임대주택 1천100채중 100채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하반기 고령자복지주택 특화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고령자복지주택은 무장애 설계가 적용되고, 주거 공간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들어선다.
GH는 "하남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단지 내 사회복지시설을 차별화할 계획"이라면서 일자리 상담실, 공동작업장, 버블세탁소, 다목적실 등 문화·여가가 결합된 다양한 공간을 예로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