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직후 미국·유럽 등 30여 개국 유저 유입… 비수기 없는 가파른 ‘J커브’ 성장세 기록
불편한 송금 대신 원클릭 카드 결제… 기술적 진입장벽 해소하며 ‘K-스테이’ 표준 제시
외국인 유저가 사용하는 영문 및 일본어 리브애니웨어 앱 버전의 앱 구동 화면
단기임대·한달살기 플랫폼 ‘리브애니웨어(LiveAnywhere)’가 외국인 대상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하며 글로벌 단기임대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했다.
국내 단기임대 시장에서 외국인 수요가 주목받기 시작한 가운데, 리브애니웨어는 지난 6월부터 글로벌 서비스를 운영하며 외국인 응대 및 운영 노하우를 차근차근 축적해 왔다.
리브애니웨어는 지난 6월 앱 내 다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등) 지원 시스템을 전면 도입했다. 서비스 론칭 직후 글로벌 유저들의 유입이 본격화되며, 론칭 초기 대비 하반기 거래 건수가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데이터 분석 결과, 겨울철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이 꾸준히 상승하며 전형적인 ‘J커브(J-Curve)’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평가다.
미국과 프랑스, 일본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유입된 사용자들의 목적 또한 다양하다. 단기 어학연수생과 유학생을 비롯해, 최근 급증하는 K-뷰티 및 문화 체험 여행객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대표 채널로 떠올랐다.
단순 언어 번역을 넘어, 실질적인 ‘진입 장벽’을 허문 것이 주효했다. 리브애니웨어는 △해외 카드 즉시 결제 시스템 △별도 인증 없는 간편 가입 등을 도입해 외국인이 겪는 3대 난관(보증금, 결제, 계약)을 완벽하게 해결했다.
실제로 전체 외국인 결제 건수 중 해외 카드 결제 비중은 약 80~90%에 육박한다. 이는 기존에 복잡한 가상계좌 송금 방식에 의존해야 했던 외국인들이 직관적이고 편리한 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자 실제 구매로 빠르게 전환됐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이어 지난 10월에는 호스트를 위한 ‘외국인 환영(Foreigner-Friendly)’ 옵션을 만들어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외국인 고객을 받고 싶어 하는 호스트의 집을 쉽게 노출할 수 있게 됐고, 호스트에게 채팅 번역 기능을 제공하자 도입 직후 외국인 응대 가능 숙소가 빠르게 늘어나며 공급망까지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정규호 리브애니웨어 대표는 “경쟁사들이 이제 막 언어 지원을 시작하는 단계라면, 리브애니웨어는 이미 결제부터 호스트 매칭까지 여행 목적의 외국인 장기 체류 및 학업 목적의 외국인 단기임대에 최적화된 생태계를 완성한 상태”라며 “축적된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아시아 No.1 단기임대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브애니웨어는 서울과 제주, 부산 등 주요 거점 도시를 중심으로 외국인 친화적인 풀옵션 숙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해 인바운드 수요를 적극적으로 흡수할 계획이다.
리브애니웨어 소개
2020년 6월 설립된 리브애니웨어는 국내외 어디서나 원하는 기간만큼 머물 수 있는 한달살기·단기임대 플랫폼이다. 1주부터 6개월까지 유연한 계약이 가능한 풀옵션 집을 제공하며, 서울·제주·강원 등 국내 주요 거점은 물론 태국 치앙마이·베트남 다낭 등 해외 도시까지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워케이션, 한달살기, 학업 등 다양한 체류 목적에 최적화된 큐레이션과 영어·일어·중국어 등 다국어 지원 및 외국인 친화적 결제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고객에게 ‘어디서나 살아보는 경험’을 안전하고 합리적으로 제공한다.
출처: 리브애니웨어
언론연락처: 리브애니웨어 마케팅팀 심민경 리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