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국제뉴스) 이원철 기자 = 사단법인 한국서민연합회가 주최한 ‘서민봉사대상 시상식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20일 종로구민회관 2층 창신아트홀에서 열렸다.이날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미화 부대변인이 서민봉사대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김 부대변인은 이날 시상식에서 서민 복지 증진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 시민사회 연대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서민연합회 측은 “서민봉사대상은 ‘서로 돕는 사회, 더불어 사는 공동체’라는 가치를 실천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며 수상 취지를 설명했다.
행사 후 기념촬영에서는 김미화 부대변인과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이 함께 자리해 수상을 축하했으며, 현장에는 서민사회 인사와 회원들이 참석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미화 부대변인은 수상 소감을 통해 “현장에서 서민과 함께하며 작은 실천을 이어온 노력이 뜻깊은 상으로 이어져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보듬는 정치와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미화 부대변인은 ,오랜 기간 서민·약자 보호와 시민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 권익 보호, 여성과 아동 인권 증진, 지역사회 나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종 시민단체와 사회단체로부터 감사패와 공로 표창을 받아온 바 있다.
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으로서 민생 현안과 사회적 약자 문제를 대변하며 현장 중심의 활동을 지속하며 시민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서민연합회는 “앞으로도 서민과 시민을 위한 나눔과 연대를 실천한 인물을 지속적으로 발굴·격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