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현 광진구지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올 한 해 동안 지회 활동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축사에서 "광진구지회가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해 오고 있다"며 "구청 역시 장애인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해 장애인 복지가 실질적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행사에서는 회원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이어졌으며 함현진 마술사의 마술 공연이 더해져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과 함께 진행된 나눔 프로그램은 연말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며 참가자들의 웃음과 박수를 이끌어냈다.
'2025 연말 사랑나눔 큰잔치'는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격려하고 희망을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로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