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이 기후변화 대응과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소비자 평가 기반 ESG 시상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해양 탄소중립과 친환경 항만 운영을 중심으로 한 공공기관의 환경혁신 노력이 소비자와 시민사회의 평가를 통해 다시 한번 확인된 셈이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19일 ‘2025 소비자 ESG 혁신대상’에서 환경혁신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기후변화 대응과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공단의 정책과 사업 성과가 소비자 관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소비자 ESG 혁신대상’은 전문가 심사와 소비자 평가를 결합해 기관과 기업의 ESG 활동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시상으로, 소비자 눈높이에서 우수 ESG 실천 사례를 발굴·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단은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 환경혁신상을 2년 연속 수상하며 지속가능 경영 역량을 입증했다.
공단은 그동안 스마트양식 보급, 청정어장 재생, 에너지 절감, 항만 폐기물 저감 및 폐어구 수거 확대 등 해양 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WWF, 오션케어(OceanCare) 등과의 민관 협력 강화, 환경경영인증시스템(ISO 14001) 3회 연속 인증, 지역사회 참여 확대 노력 등이 ESG 경영 기반을 공고히 한 점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공단의 노력이 소비자와 시민사회 평가를 통해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수상”이라며 “앞으로도 탄소 저감과 순환경제 실현, 친환경 항만 운영을 중심으로 ESG 실천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