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장민수 기자) 영화 '주토피아2'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2'는 지난 13일 42만7,304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497만2,096명을 기록했다.
이어 이날 오전 12시 30분, 누적 관객수 513만8,872명을 기록하며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567만 명으로 올해 최다 관객을 동원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보다 20일 빠른 기록이다. 또한 전작 '주토피아'의 471만 명도 뛰어넘었다. 지난달 26일 개봉 후 18일 연속 1위도 지키고 있다.
'주토피아2'(감독 재러드 부시, 바이론 하워드)는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2016년 개봉해 히트한 '주토피아'의 두 번째 이야기다. 지니퍼 굿윈, 제이슨 베이트먼, 키 호이 콴 등이 목소리 연기했다.
이어 '윗집 사람들'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이 2, 3위를 차지했다. 13일 기준 각각 5만7,751명, 3만2,814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35만5,595명, 4만6,228명이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