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정에스더 기자) 그룹 NCT 멤버 태용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14일 NCT 공식 SNS에는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용의 전역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사진 속 태용은 늠름한 자태로 거수경례를 하는가 하면, 축하 꽃다발과 리본을 들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대전역 앞에서 교묘하게 '대'자를 가리며 얼굴 뒤로 '전역'이라는 글자만 남게 만드는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부모님께 진한 포옹과 큰절로 인사를 올리기도 했다.


한편 태용은 지난해 4월 15일 해군 군악의장대대 홍보대 문화홍보병으로 입대해 이날 만기 전역했다.
사진=NCT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