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국제뉴스) 최학송 기자 = 완주군 삼례읍은 지난 10일 실시된 삼례 이지움더퍼스트 아파트 이장선거에서 '삼례읍 번영회 최한덕 감사'가 압도적인 표 차로 당선됐다. 이번 이장선거에는 총 3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지며 경쟁을 펼쳤다.
최한덕 감사는 그동안 아파트 내 운동기구 설치 등 주민 편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으며, 이러한 실질적 노력이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얻는 기반이 됐다.
특히 삼례읍 다목적종합센터 건립 추진위원장을 맡아 해당 사업을 군수로부터 공식 확정받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근 삼례읍 전역에서 이장선거 열기가 치열하게 나타나는 가운데, 이지움더퍼스트 아파트 역시 높은 관심 속에서 선거가 진행됐다.

최한덕 이장 당선인은 소감에서 "주민 여러분의 큰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책임감 있게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운동기구 설치 등 작은 실천을 통해 주민 편의를 개선하고자 노력해왔는데, 이러한 활동을 좋게 평가해주신 데 대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삼례읍 다목적종합센터 건립 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주민 숙원사업을 관철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아파트 공동체와 지역 발전을 함께 이끌어가겠다"며 "항상 열린 자세로 주민 의견을 듣고, 누구나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아파트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