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은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의 공간 구성과 서비스 품질을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로, 인증 기간은 3년이다.
경주시는 2019년 최초 인증 이후 2022년과 2025년에 연속 선정되며 2028년까지 인증 효력을 유지하게 됐다.

시는 도란도란 쉼터 설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우선 배려 창구 운영, 업무 특성에 맞춘 공간 재배치 등 민원실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또한 취약계층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편의시설 확충과 직원 친절 교육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재인증은 시민 중심 민원행정을 실천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민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