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기탁금 및 물품은 바자회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돼 지역 나눔 실천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운암 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림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윤철용 경주시 복지정책과장은 “기림사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2026년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라면은 사회복지시설과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