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대북전단 살포 임무를 맡았던 장병의 인터뷰 기사를 첨부하며 "곳곳에 숨겨진 내란행위를 방치하면 언젠가 반드시 재발한다"고 적었다.
해당 장병은 윤석열 정부 당시 대북전단 살포 지역을 설계하는 제원 산출병이었다며 지난해 비상계엄 이후 대북전단 살포가 그 계획의 일부라는 생각이 들어 가슴이 철렁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계엄 명분으로 전쟁을 개시하려고 군대를 시켜 북한에 풍선까지 날려…"라고 적으며 "전쟁날 뻔…위대한 대한국민이 막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