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사이버대학교, '26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이달 1일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선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01 11:04: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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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도한신 영진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영진사이버대학이 시·공간 제약 없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장점뿐만 아니라 전문학사학위, 학사학위, 자격증 취득 그리고 실무능력 향상까지 2년 만에 가능다"며, "이에 2026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을 이달 1일부터 2026년 2월 19일까지 선발한다."고 말했다.

영진사이버대학교에 따르면, "모집 학과는 전문학사 과정(1~2학년)과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3~4학년)으로 구성되며, 총 3,532명(정원 외 포함)의 신·편입생을 선발한다."고 전했다.

▲전문학사 과정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전문학사 과정(1~2학년) 모집 계열 및 학과를 살펴보면 △사회복지계열 △뷰티케어계열 △IT메카경영계열(IT정보학과, 메카트로닉스학과, 산업경영학과) △노인아동복지계열(노인복지학과, 아동복지학과) △심리상담치료계열(심리학전공, 웰니스상담전공) ▲글로벌한국어문화학과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다."라고 밝혔다.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

또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전문학사를 취득한 자를 대상으로 한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3~4학년)은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뷰티케어학과, △IT융합학과, △노인복지학과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말했다.

또한, 영진사이버대학교는 "2026학년도 모집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글로벌한국어문화학과와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가 한국어와 문화로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류의 원천인 한국어와 한국문화예술에 대한 전문 교육을 바탕으로, 글로벌 문예창작자와 콘텐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된 학과로 향후 학과 성장과 취업 연계성이 기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진사이버대학교는 " '재취업 사관학교'라는 비전 아래, 산업체와 연계된 취업 정보 및 창업 콘텐츠를 제공하며, 재학생과 졸업생이 원활히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학은 직업·연령·지역의 한계를 넘어 다양한 계층에게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며, 취업과 창업을 돕는 '가교 역할'에 매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나아가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졸업과 동시에 전문학사 및 학사학위 취득은 물론, 다양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도록 △지도교수의 1:1 밀착 지도 △선후배 간 멘토링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학업 지원 체계를 운영 중이며 특히, 서울학습관(서울 중구 다동, 한외빌딩)을 운영하여 수도권 학생들의 학습 편의를 강화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끝으로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이 대학교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농·어촌 출신자 △장애인 △재외국민 및 외국인 △북한이탈주민 등 '특별전형'을 통해 폭넓은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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