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교육 멘토링 사회공헌활동 ‘희망키움단’ 3기 해단식 성료

[ 뉴스와이어 ] / 기사승인 : 2025-12-01 10:16:46 기사원문
  • -
  • +
  • 인쇄
11월 29일, 미래엔 희망키움단 3기 해단식을 통해 9개월 간의 활동 성과 공유
멘토 전원에 수료증 수여 및 우수 멘토에게는 상장 및 장학금 시상


미래엔 희망키움단 3기 해단식 단체 사진
미래엔 희망키움단 3기 해단식 단체 사진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은 지난 11월 29일 ‘2025 미래엔 희망키움단 3기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엔 희망키움단은 미래엔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함께 운영하는 교육 멘토링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학습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초등학생들의 학습 격차를 완화를 목표로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 3기는 교대·사범대 및 교육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대학생 멘토 40명이 참여해 초등학생 멘티 120명을 대상으로 9개월간 멘토링을 진행했다.

활동 기간 멘토들은 미래엔의 온라인 학습 플랫폼 ‘미래엔초코’와 참고서를 활용해 36차시의 정기 수업과 특별 오프라인 멘토링 2회를 포함해 총 38회의 멘토링을 진행했다. 여름방학에는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경험 활동을 병행해 멘토와 멘티 간 신뢰를 쌓을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성장을 지원했다.

이번 해단식은 멘토단과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사업 경과 발표와 활동 영상 상영을 통해 지난 9개월의 여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한 멘토 전원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한 우수 멘토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전달됐다. 최우수상인 ‘미래상’은 갈현지역아동센터에서 활동한 이나연 멘토가 수상했으며, ‘희망상’은 윤서진·김수민 멘토가, ‘키움상’은 전다현·장이화 멘토가 각각 선정됐다. 지역아동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멘토 3명에게는 ‘함께상’이 시상됐다.

미래엔 김성철 전무는 격려사에서 “희망키움단은 단순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넘어, 아이들의 가능성을 함께 발견하고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며 교육의 희망을 실천하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미래엔은 아이들에게 공정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의 교육재단인 목정미래재단은 매년 ‘미래교육상’을 주최해 교사의 전문성과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급과 국내 유일의 교과서박물관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교육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제12회 미래교육상은 오는 12월 12일까지 목정미래재단 홈페이지와 미래엔 교수활동지원 플랫폼 ‘엠티처’ 공모전 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출처: 미래엔

언론연락처: 미래엔 홍보대행 KPR 최하람 대리 02-3406-288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