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2025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 “사명감·혁신 주역 성장기대”

[ 에너지데일리 ] / 기사승인 : 2025-11-24 17:07:3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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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창진)가 원자력 연료 분야의 미래를 이끌 미래 세대 인재들의 공식적인 첫발을 맞이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4일 ‘2025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하고, 새롭게 합류한 59명의 신입 구성원에게 임명장과 휘장을 수여하면서 입사를 공식적으로 축하했다.



이날 입사식에서는 신입사원들에게 임명장과 휘장이 수여됐으며, 정창진 사장의 환영사, 교육 과정 스케치 영상 상영 등이 이어지며 그동안의 준비 과정과 앞으로의 포부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정창진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전원자력연료의 일원이 된 신입사원을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환영한다”며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슴에 새기고, 청렴과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인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끊임없는 자기 개발과 혁신을 통해 회사의 미래를 열어가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올해 하반기 채용된 신입사원은 총 59명으로, 약 2주간의 입문 교육을 통해 회사의 비전과 업무 체계를 이해하고 직무 역량을 익혀왔다. 이들은 입사식 이후 각 부서로 배치돼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한전원자력연료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6년 연속 ‘공정 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으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지속해 공정하고 차별 없는 채용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또한 사회형평적 채용 활동을 인정받아 2025년도 국가보훈처 ‘호국보훈의 달 유공’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채용 혁신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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