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Y’ 2025.10.24 방영본 중 굿락토&D 소개
굿바이옴텍(대표 이완규)은 연합뉴스 경제TV 시사교양 프로그램 ‘매거진 Y’에 출연해 현대인의 장 건강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생균 치료제 개발에 대한 비전을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본 방송은 ‘현대인의 장 건강 지키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방송에 출연한 굿바이옴텍 이완규 대표는 염증성 장질환(IBD, Inflammatory Bowel Disease)의 원인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최신 국내외 연구 동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완규 대표는 “염증성 장질환은 유전적 요인뿐 아니라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으로 인한 장관의 만성 염증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굿바이옴텍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을 기반으로 한 생균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굿바이옴텍은 이러한 기술력을 토대로 IBD 생균 치료제 개발, 특허 균주를 활용한 유산균 제품 출시, 반려동물용 맞춤형 생균제 연구,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을 활용한 미생물 분석 서비스 등 총 네 가지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팁스(TIPS) 사업을 통해 연구개발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에 있으며, 충북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산업화 적용 및 투자유치 준비 등에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방송에서 함께 소개된 굿바이옴텍의 특허 균주를 활용한 유산균 제품 ‘굿락토&D’는 1일 2캡슐(프로바이오틱스 1캡슐, 비타민D 1캡슐)로 장 건강과 뼈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 굿바이옴텍의 특허 균주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WK-3과 캐나다 로셀사에서 엄선한 7종의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장내 환경 개선과 면역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현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자사 공식몰(굿락토.com)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굿바이옴텍 이완규 대표는 “앞으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기반으로 비만, 당뇨, 암 등 다양한 질환 예방 및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맞춤형 신약 개발과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해 글로벌 바이오 제약시장을 선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인 강현수 교수는 “앞으로도 특허전략 수립이나 투자유치준비 지원 등을 통해 굿바이옴텍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굿바이옴텍 소개
굿바이옴텍(GutBiomeTech)은 장관(Gut)의 마이크로바이옴(Biome)을 전문적(Tech)으로 연구하고 새로운 생균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40여 년간 축적돼 있는 편성혐기성 마이크로바이옴의 배양 기술과 기능성 분석기술이 합쳐져서, 현재 다양하고 많은 종류의 마이크로바이옴 뱅킹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NGS를 활용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기술을 보유해 명실상부한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출처: 굿바이옴텍
언론연락처: 굿바이옴텍 연구개발팀 김경주 선임연구원 043-265-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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