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소설이다.

소설은 본격적인 겨울을 준비하는 시기를 의미하며, 이때쯤 첫눈이 내리거나 살얼음이 얼기 시작한다고 하여 이름 붙여졌다. 전통적으로 이 시기에는 김장을 담그기 시작하거나 보리, 밀, 마늘 등을 심는 등 겨울나기 준비를 했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22일 전국날씨 낮최고기온 서울 15도, 대전 16도, 광주 16도, 강릉 17도, 대구 16도, 부산 17도, 제주도 17도를 기록하며 초겨울날씨예보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북동산지를 중심으로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건조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다.

서울날씨는 22일은 가끔 구름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4~3℃, 최고 9~11℃)보다 높겠으나, 22일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22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4℃, 인천 5℃, 수원 2℃ 등 -2~5℃, 낮최고기온은 서울 15℃, 인천 13℃, 수원 15℃ 등 13~15℃가 되겠다.

23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6℃, 인천 7℃, 수원 4℃ 등 1~7℃, 낮최고기온은 서울 16℃, 인천 14℃, 수원 15℃ 등 13~16℃가 되겠다.

22일까지 대부분 지역, 23일 일부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들겠고, 일요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일부 경기북부.동부 15℃)안팎으로 크겠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다.

부산날씨는 22일은 대체로 맑겠다.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7℃, 울산 4℃, 경상남도 -1~5℃로 (21일, -1~7℃)보다 1~3℃ 낮겠고, 평년(-2~6℃)과 비슷하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부산 17℃, 울산 16℃, 경상남도 15~17℃로 (21일, 13~15℃)보다 1~3℃ 높겠고, 평년(12~15℃)보다 1~4℃ 높겠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8℃, 울산 5℃, 경상남도 0~7℃로 평년(-2~6℃)보다 1~3℃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18℃, 울산 17℃, 경상남도 16~17℃로 평년(12~15℃)보다 2~5℃ 높겠다.

특히, 경남내륙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안팎으로 크겠다.

또한, 22일 경남내륙의 아침 기온이 0℃ 안팎의 분포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대구날씨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경북동해안과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22일 아침최저기온은 -3~7℃, 낮최고기온은 13~17℃가 되겠다.
23일 아침최저기온은 -2~8℃, 낮최고기온은 13~17℃가 되겠다.

특히, 22일은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들겠고, 일요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안팎으로 크겠다.

대구,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광주날씨는 기온은 평년(최저 -1~6℃, 최고 12~15℃)보다 조금 높겠다.

22일 아침최저기온은 0~7℃, 낮최고기온은 14~17℃가 되겠다.
23일 아침최저기온은 1~8℃, 낮최고기온은 15~19℃가 되겠다.

특히, 당분간 광주와 전남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로 매우 크겠다.

광주와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광주와 전남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

당분간 광주와 전남에 대기가 건조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다.

전북날씨는 22일은 대체로 맑겠고, 23일 대체로 흐리겠다.

22일 아침최저기온은 -1~5℃, 낮최고기온은 13~16℃가 되겠다.
23일 아침최저기온은 0~6℃, 낮최고기온은 14~17℃가 되겠다.

특히, 23일까지 전북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로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라며, 전북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대전날씨는 22일은 구름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겠다.

22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3℃, 세종 3℃, 홍성 3℃ 등 0~6℃, 낮최고기온은 대전 16℃, 세종 15℃, 홍성 16℃ 등 14~16℃가 되겠다.

23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4℃, 세종 4℃, 홍성 5℃ 등 2~8℃, 낮최고기온은 대전 16℃, 세종 15℃, 홍성 16℃ 등 15~16℃가 되겠다.

특히, 당분간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로 크겠다.
일요일까지 충남권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충남권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니다.

충북날씨는 22일은 가끔 구름많겠다.

22일 아침최저기온은 -3~3℃, 낮최고기온은 13~15℃가 되겠다.
23일 아침최저기온은 -1~5℃, 낮최고기온은 13~16℃가 되겠다.

특히, 22일 일부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들겠고,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안팎으로 크겠다.

강원도날씨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과 강원산지(태백 제외)를 중심으로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특히, 강원동해안.산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겠다. 강원동해안.산지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산지 70km/h(20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22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3~0℃,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3~0℃, 강원동해안 4~7℃,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12~14℃,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0~12℃, 강원동해안 14~17℃가 되겠다.

23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3℃,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0~1℃, 강원동해안 5~8℃,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12~14℃,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0~11℃, 강원동해안 14~16℃가 되겠다.

특히, 23일까지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들겠고, 당분간 강원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안팎으로 크겠다.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날씨는 22일은 대체로 맑겠다.

22일 아침최저기온은 8~10℃(평년 7~10℃), 낮최고기온은 15~18℃(평년 15~17℃)가 되겠다.
23일 아침최저기온은 9~11℃(평년 7~10℃), 낮최고기온은 18~20℃(평년 15~17℃)가 되겠다.

특히, 23일까지 제주도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높은 산지(해발 1,500m 이상)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한라산 등반로 결빙 등 등반객들은 산행 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