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이흥수) 상담전문위원회 이태훈 부회장은 지난 19일 정부과천청사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 「2025 범죄예방대상」시상식에서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범죄예방대상」은 지역사회 범죄예방과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자원봉사자와 단체 등을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이 주관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다.
상담전문위원회 이태훈 부회장은 2017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법무보호위원으로 위촉된 이래 현재까지 꾸준히 법무보호대상자 결연 및 가정회복 지원, 교정 사전상담 참여,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태훈 부회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법무보호대상자와 그 가족들이 건강한 자립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공단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