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제15회 럭셔리브랜드 모델어워즈 & 제14회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국제대회'가 오는 10월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청춘역1979 대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다.
LBMA STAR E&M(토니권 대표) 주최하고, (사)행복한사람들(여성가족부 소관 단체)이 주관하며, 경기문화재단과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브랜드 관광을 활성화 및 한류 문화 콘텐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예술의 열정이 만나는 청춘의 성지이자 북한강 일대 청평에서 개최되는 국제 문화예술의 축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6개국에서 참가한 키즈&주니어 스타들이 화려한 결선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경연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고,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 참여를 유도하며, 지역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주최사 측은 "지역민들이 스스로 삶의 터전에서 문화적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기획, 실행함으로써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문화 자생력을 높이는 것이 이번 행사의 가장 큰 목표"라고 밝혔다.

본 행사는 경기도의 지역별 특성과 정체성을 살린 문화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지역 문화 발전을 촉진하는 경기문화재단 후원으로 개최되며, 이를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 및 한류를 통한 문화적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