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그래픽=황민우 기자]](https://cdn.tleaves.co.kr/news/photo/202507/7821_14389_5045.jpg)
BBQ가 창사 30주년을 맞아 패밀리(가맹점주)와 함께 동행위원회 8기 출범식과 동시에 상생·나눔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최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BBQ 치킨대학에서 동행위원회 8기의 출범식 및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동행위원회는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패밀리 대표 30여명의 동행위원, 부서별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BBQ는 동행위원회 패밀리와 창사 30주년 행사 관련 진행 상황 및 성과, 향후 진행 예정인 마케팅 계획, 하반기 신메뉴 라인업 등 동반성장 위한 하반기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함께 점검했다. 더불어 본사와 패밀리의 상생경영 강화를 위한 토론도 진행했다.
특히 주요 안건이었던 30주년 기념 ‘2025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 서울 경기 후원과 이를 활용한 온라인 프로모션의 성과와 오프라인 프로모션 계획 등 추가로 계획중인 마케팅 계획에 대해 패밀리들의 질의가 집중됐다.
이어, 패밀리들은 해당 경기의 티켓 3만장을 확보해 BBQ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증정하는 대국민 프로모션 <골든티켓 페스타>의 참여 규모가 커지는 것에 큰 기대감을 보였다.
BBQ는 ‘2025 FC바르셀로나 아시아투어’ 직관 티켓 증정 프로모션을 통해 BBQ앱의 가입자는 평소 같은 기간 대비 6배 규모로 늘었고, 트래픽도 같은 기간 대비 8배 증가했다.
또한 BBQ앱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F&B 부문 전체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연일 화제를 모으며 신규 소비자 유입도 확대됐으며 BBQ는 이번 프로모션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가해 BBQ앱 회원을 확보하고, 주문 유입 확대를 통해 패밀리 수익성도 향상시켜 상생경영에 나설 계획이다.
![BBQ와 윤홍근 회장 등이 창사 30주년을 맞아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치킨대학에서 동행위원회 8기의 출범식 및 정기 총회에서 상생·나눔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BBQ 제공]](https://cdn.tleaves.co.kr/news/photo/202507/7821_14390_5232.jpg)
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회장은 “창사 30주년에 걸맞는 프로모션으로 패밀리들에게 의미를 부여하면서 수익성도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패밀리가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BBQ의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두터운 신뢰 관계로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동복 기자 ldb@tleav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