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윤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귀에서 피가 흐르는 영상으로 걱정을 사고 있다.

지난 6월 30일 리사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일본 여행을 하며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블랙 컬러의 컷아웃 디테일이 돋보이는 상의와 미디 스커트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행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무테 안경과 숄더백으로 빈티지 감성을 더했다.

그러나 게시물 마지막에 귀에서 진물과 피가 흐르는 영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리사는 별다른 설명 없이 해당 영상만 올려 누리꾼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누리꾼들은 "갑자기 무슨 일이야" "왜 귀에서 피가 나냐" "어디 다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5, 6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GOYANG"을 개최하며, 16개 도시 31회 공연에 걸친 대규모 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곡 무대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MHN DB, 리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