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백=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남궁증)은 태백작은영화관을 활용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우선, 오는 6월 25일 수요일에 첫 번째 문화가 있는 날 이벤트를 운영하며, 이벤트로 관람료 할인, 조조 및 심야 상영 등 마련하였다.
또한, 지난 6월 17일부터 시민들의 문의와 요청이 많았던 선물용 영화관람권 판매를 운영하며, 영화 상영 시작 30초 전 지역 소상공인, 기업, 관공서 등의 홍보 및 공공정보 전달을 위한 스크린광고를 운영한다.
오는 7월 중에는 카카오톡 채널 ‘태백작은영화관’을 공식 오픈할 예정으로 채널을 추가한 이용자는 상영시간표, 문화 행사, 요금 정보 등을 알림톡으로 받아볼 수 있으며, 정기적인 영화관 소식 제공으로 관람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써 다가가기 위해 고객의 요구 등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이용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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