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열애 결실' 배우 이장우, 8살 연하 조혜원과 11월 결혼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6-22 08:56:5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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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조혜원 열애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에스더블유엠피)
이장우 조혜원 결혼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에스더블유엠피)

배우 이장우(39)가 8살 연하의 동료 배우 조혜원(31)과 오는 11월 23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2019년 드라마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7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22일 이장우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이장우와 조혜원이 11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장우는 앞서 작년 12월 방송을 통해 조혜원과의 결혼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019년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1986년생인 이장우는 2006년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했으며, '수상한 삼형제', '웃어라 동해야', '오자룡이 간다', '성스러운 아이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마인', '군검사 도베르만', '퀸메이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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