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국제 모빌리티 산업전’ 개최

[ 뉴스와이어 ] / 기사승인 : 2025-06-18 09:00:00 기사원문
  • -
  • +
  • 인쇄
10월 22일부터 KINTEX에서 종합 모빌리티 비즈니스 장 열려
미국의 관세 부과 대응 및 대미 수출 비중 축소를 위한 수출 시장 다변화 일환
산업, 시장, 고객 변화에 따른 신규 거래선 발굴로 위기 탈출 모색


‘제21회 국제모빌리티 산업전(KOAA·GTT SHOW)’ 전시회 전경
‘제21회 국제모빌리티 산업전(KOAA·GTT SHOW)’ 전시회 전경


최근 미국의 자동차 부품에 대한 25% 관세 부과 및 자동차 산업의 급속한 환경 변화로 인해 국내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소해 줄 한국의 대표적인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제22회 국제모빌리티 산업전(KOAA·GTT SHOW)’이 일산 KINTEX에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국제모빌리티 산업전은 아인글로벌과 KOTRA 주최로 2004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자동차 부품 및 모빌리티 산업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400여 개 기업과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여한다.

내연기관차, 친환경 및 미래차, 드론 등 항공 모빌리티가 전시되는 등 올해 전시회는 미래차 기술관(Future Mobility Tech)과 제조 솔루션관(Manufacturing Solution)을 신설해 모빌리티 산업 관련 제품 및 미래 운송 수단 전반에 대한 앞선 기술력과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4월 3일부터 미국이 한국산 자동차 부품에 대해 25%의 고관세를 부과함에 따라 국내 부품업체들의 생산량 감소와 가격 경쟁력 약화 등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참여 기업의 시장 다변화에 중점을 두고 북미의 다양한 지역 기업 및 바이어를 중점 유치할 예정이다.

전시회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6월 30일까지 신청을 완료할 경우 참가비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연속 참가나 대형 부스 참가 기업 또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인글로벌 김종경 대표는 “자동차 부품 업체들의 해외 거래선 발굴과 수출 시장 다변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업 및 바이어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인글로벌 소개

아인글로벌은 2000년 설립 이래 우리 중소기업의 글로벌화와 해외진출 지원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국내 전시회(국제모빌리티산업전) 주최, 해외 전시회 한국관 참가, 온라인 및 오프라인 수출 상담회 개최, 해외 시장 개척단 파견, 바이어 발굴, 각종 해외 마케팅 관련 사업 등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및 수출 지원 업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출처: 아인글로벌

언론연락처: 아인글로벌 전시사업팀 김준석 대리 031-384-030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