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년 생애 첫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14 08:45:2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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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청사 전경
용인특례시청사 전경

(용인=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생애 첫 주택구입 자금 대출을 받은 지역 내 청년을 대상으로 ‘2025년 청년 생애 첫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소득과 재산 등 자격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는 생애 첫 주택구입 자금 대출잔액의 1% 범위 내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 금융권에서 생애 첫 주택구입 자금을 대출받은 용인시 거주 18~39세 청년가구 중 2023년 1월 1일 이후 생애 첫 주택 구입자 ▲ 주택가격 6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거주자 ▲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 재산기준 3억7천만원 이하를 충족한 청년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21일부터 27일까지이며, 용인청년포털 청년e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청년 생애 첫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안내(사진=용인시)
청년 생애 첫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안내(사진=용인시)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ang6906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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