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백서현 인턴기자) 배우 남윤수가 오보이!(Oh Boy!) 화보를 통해 밝고 경쾌한 매력과 깊은 연기 신념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공개된 화보에서 남윤수는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유의 밝고 경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장난기 어린 표정부터 깊은 눈빛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화보 촬영은 입양을 기다리는 유기견·유기묘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남윤수는 동물들과 자연스럽게 교감하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윤수는 최근 연기 활동을 비롯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항상 진심으로 연기하려고 노력한다”며 “솔직하고, 자만하지 않으며, 내 생각을 오만하지 않게 전하려 한다”고 연기에 대한 신념을 밝혔다.

이어 곧 개봉을 앞둔 영화 ‘킬링타임’, ‘무서운 이야기 4’, ‘안아줘’ 등 차기작을 언급하며 “즐기면서, 지금 앞에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각오를 전했다.
남윤수의 추가 화보 컷과 인터뷰 전문은 ‘오보이!’ 133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오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