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조명·무대 환경 전면 개선으로 대관 만족도 및 활용도 제고

영등포아트홀 전시실 전경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2025년 3월 영등포아트홀 전시실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영등포아트홀은 영등포구를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클래식, 연극, 무용,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 강연 등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는 문화예술 거점 공간이다. 특히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 속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전시실
· 공연, 전시, 강연 등 복합 활용 가능한 환경으로 리모델링 완료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영등포아트홀 전시실은 최근 증가하는 행사 및 강연, 미니 콘서트, 발표회 등 다양한 목적의 대관 요청에 부응하고자 2025년 1월부터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단행했다. 기존의 전시실에는 무대조명 시설이 없었고, 노후화된 음향 장비 등으로 인해 공연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공사를 통해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됐다.
시설 전면 개선으로 이용자 중심 공간으로 재정비
· 음향, 조명, 무대단 등 핵심 환경 개선으로 대관 만족도 향상 기대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무대조명 신규 설치 △음향·영상 장비 교체 △도장 및 시트 마감 △무대단 및 무빙월 제작 등의 작업을 포함했다. 이를 통해 미니 콘서트, 강연, 발표회, 전시 등 다양한 형태의 행사 운영이 가능해졌다.
특히 좌우 빔프로젝터 교체와 프롬프터 신규 설치를 통해 강연 및 프레젠테이션 환경이 한층 개선됐으며, 전시 목적의 행사에도 적합한 색감의 마감으로 공간의 시각적인 완성도 또한 높아졌다.
현재 전시실은 2025년 수시 대관 접수를 진행 중이며, 새롭게 조성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등포문화재단은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 브랜드 ‘시리즈Q 2025’를 통해 클래식, 연극, 무용(발레), 뮤지컬, 대중음악 등 폭넓은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가오는 4월 미술작품과 클래식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마티네콘서트-낮을 그리는 클래식 #1. 미켈란젤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편안하게 녹아드는 음악을 들려주는 ‘어슬렁 어슬렁 콘서트 #봄 : 스탠딩에그’, 5월 가정의 달 특별 기획공연 연극 ‘작은 할머니’ 등 다양한 공연이 예정돼 있다. 영등포아트홀의 모든 기획공연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 문의: 영등포문화재단 공연기획팀 유선 전화
영등포문화재단 소개
영등포문화재단은 우정과 환대의 이웃, 다채로운 문화생산도시 영등포를 함께 만들어가는 곳이다. 공연장, 도서관, 예술·청소년 지원센터 등 문화 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의도 봄꽃축제, 문래예술창작촌 등 풍부한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출처: 영등포문화재단
언론연락처: 영등포문화재단 공연기획팀 권주희 대리 02-2629-2214 문의 02-2629-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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