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국가대표 일정,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중계, 해설진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한국시간)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7차전을 치른다.

현재 한국은 4승 2무로 B조 1위에 올라있다. 앞서 한국은 지난 원정에서 오만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이날 경기와 오는 25일 열리는 요르단전에서 모두 승리하면, 한국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한국 피파랭킹은 23위, 오만 피파랭킹은 80위다.

한편, 오늘 한국 오만 축구 중계는 SBS,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된다.

SBS 중계진은 캐스터 배성재, 해설위원 장지현, 박주호다. 쿠팡플레이 중계진은 해설위원 한준희, 이근호, 캐스터 윤장현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