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조작과 직관적인 UI
드론 및 로봇 네트워크에 최적화된 솔루션

다중 기기 무선 통신 모듈 ‘J.Fi’
제이마플(대표이사 김성필)은 다중 기기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무선통신 모듈인 ‘J.Fi’를 개발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J.Fi는 2.4GHz WiFi 대역을 활용해 최대 500m의 장거리 통신을 지원하며, 1:1뿐만 아니라 1:N 및 N:N 통신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250Kbps~11Mbps의 가변 속도를 제공하고, 최대 1024바이트의 데이터 전송을 지원한다. 효율적인 응답 지연 관리 기술이 적용돼 충돌 없는 통신을 보장하며, 네트워크 구성의 유연성도 높다.
사용자 편의성도 고려됐다.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를 통해 손쉽게 설정할 수 있으며, 두 개의 버튼만으로 간단한 페어링 및 모드 전환이 가능하다. LED 상태 표시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기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J.Fi는 특히 드론 군집 및 로봇 네트워크 구축에 유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다수 드론의 정밀한 조정이나 로봇 네트워크 관리를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무선 통신을 제공해 연구 및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J.Fi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마플 웹사이트(www.jmarple.a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이마플 소개
제이마플은 2016년 설립된 이래 AI 기반 비행 제어 항법 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실내를 포함한 GPS 음영 지역에서도 드론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고 안정적으로 비행할 수 있도록 하는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실내 탐색이 가능한 소형 드론도 개발하며, GPS가 닿지 않는 환경에서도 정밀한 운용이 가능하도록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제이마플
언론연락처: 제이마플 김설미 연구원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