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준 기자) 넷마블에 '루키'가 등장한다.
24일 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네오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나라)'에 '루키' 서버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루키 서버 운영 기간동안 유저는 '환영! 루키 출석 이벤트', '골드 행운 페스타 이벤트' 등을 실시하며, '제2의 나라 희귀 ★4 보물 상자', '다이아', '제2의 나라 의상 선택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존 유저와 신규 이용자가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멘토링' 시스템과 연휴 이벤트인 '새해 고대석 각인 지원' 등이 추가됐다.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유저는 멘토 혹은 멘티와 빠른 소통과 파티원 초대 등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오는 2월 13일 오후 4시까지는 미션 수행시 무기, 방어구 장비의 고대석 각인을 34단계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사진=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