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쿡(James Cook) 디지서트 아시아태평양 지역 그룹 부사장
디지털 신뢰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디지서트는 제임스 쿡(James Cook)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그룹 부사장(VP), 폴 홀트(Paul Holt)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 그룹 부사장(VP)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해당 지역에서 디지털 신뢰와 회복탄력성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쿡 부사장과 홀트 부사장은 각 지역의 팀을 이끌며 고객 참여 강화, 파트너십 구축 및 디지털 신뢰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디지서트의 성장 전략 실행을 담당한다. 이번 인사는 전 세계 기업이 점점 복잡해지는 디지털 환경에서 안전한 통신, 데이터 보호, 회복탄력성 강화를 위한 방안 마련에 집중하는 흐름을 반영했다.
데이브 패커(Dave Packer) 디지서트 CRO(Chief Revenue Officer, 최고매출책임자)는 “디지털 신뢰는 기업이 보안 태세에 대한 높은 수준의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했다”며 “신뢰 및 회복탄력성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가운데 새롭게 선임된 경영진이 폭넓은 영업 리더십 경험과 검증된 역량을 기반으로 아태와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디지서트의 성장을 이끌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엔트러스트(Entrust)에서 아태 지역 영업 부사장과 호주/뉴질랜드 지역 영업 이사를 역임한 쿡 부사장은 지역에서 영업 리더십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엔트러스트 전에는 탈레스 이시큐리티(Thales eSecurity)에서 10년 이상 근무하며 영국과 인도 지역에서 다양한 리더십 직책을 수행했다.
쿡 부사장은 “디지서트가 디지털 신뢰에 대한 급증하는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독보적 위치에 있는 만큼 회사의 일원이 돼 기대감이 매우 크다”며 “아태 지역 기업들이 사이버보안과 디지털 전환에서 점점 더 많은 도전 과제에 직면하는 상황에서 PKI, 양자 준비 태세, 디지털 신뢰를 위한 디지서트의 솔루션은 바로 지금이 디지서트의 비전을 함께 할 최적의 시기임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홀트 부사장은 디지서트에 합류하기 전 베나피(Venafi)에서 유럽·중동·아프리카와 아태 시장을 모두 총괄하는 영업 부사장(VP)을 지냈으며, 앵코어(Anchore)와 베리사인(VeriSign)에서도 고위직을 역임하며 보안 서비스의 영업 전략을 지휘한 바 있다.
홀트 부사장은 “양자 컴퓨팅, 콘텐츠 출처 확인, 머신 ID 등 새로운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디지서트에 합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디지서트 팀을 비롯해 파트너, 고객들과 긴밀히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디지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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