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곽예진 인턴기자) 배우 혜리가 다가오는 봄의 따스한 감성을 전한다.
16일 혜리와 더캐시미어, 랑방블랑이 함께한 25 SPRING 컬렉션 화보가 마리끌레르 1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겨울을 지나 여름의 한가운데서 만난 혜리의 모습을 통해 다가올 봄의 설렘을 미리 느껴볼 수 있다.
공개된 화보 속 혜리는 자연스러운 시선과 포즈로 더캐시미어와 랑방블랑의 25SS 제품을 소화했다. 혜리가 착용한 니트 가디건은 각 끝단에 컬러 라인을 더해 간결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핏으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동시에 혜리의 탄탄한 복근과 건강미 넘치는 아우라는 그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킨다.
또한, 화이트 컬러의 캐주얼 원피스를 착용한 사진에서는 싱그러운 소녀 감성을 드러낸다.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긴 생머리와 시스루 화이트 양말은 수수함이 느껴지며, 꾸준한 관리로 인한 혜리의 얇은 허리도 돋보인다. 상앗빛의 투피스 셋업은 은은한 광택감을 보이며 우아함과 자유로움이 동시에 느껴진다.
이번 화보 촬영 현장은 혜리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하인드 영상으로 공개됐으며, 그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촬영에 임하며 다양한 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곧 다가오는 봄의 기운을 담은 화보 속 더캐시미어와 랑방블랑의 25SS 제품들은 더한섬닷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혜리는 오는 2월 10일 드라마 ‘선의의 경쟁’의 유제이 역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