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크리스마스 이브날 가수 세리(SERRI)가 따뜻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새 디지털 싱글 '너를 보면'을 발표했다.
신보 '너를 보면'은 감미로운 기타 사운드와 부드러운 R&B의 매력을 살린 캐롤송으로, "서로를 바라본다"는 단순하지만 어쩌면 커다란 의미를 가사로 풀어내며, 사랑의 본질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또한, 단순히 연인 간의 사랑을 넘어, 가족과 친구, 우리 곁의 소중한 이들과 나누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잔잔하게 흐르는 기타 리프와 세리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온기를 느끼게 한다.
한편, 세리의 한층 성숙해진 보컬과 사랑의 여러 형태를 담은 디지털 싱글 '너를 보면'은 12월 24일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 발매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