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의 주동자로 구속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김 전 장관의 변호를 더 이상 맡지 않는다.
대륙아주는 11일 “김 전 장관에 대한 검찰 조사 입회를 끝으로 김 전 장관 및 가족들과 협의를 거쳐 변호인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 전 장관은 지난 2017년 전역 이후 2021년 4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약 1년 동안 대륙아주에서 국방·방위산업 분야 고문으로 재직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의 주동자로 구속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김 전 장관의 변호를 더 이상 맡지 않는다.
대륙아주는 11일 “김 전 장관에 대한 검찰 조사 입회를 끝으로 김 전 장관 및 가족들과 협의를 거쳐 변호인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 전 장관은 지난 2017년 전역 이후 2021년 4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약 1년 동안 대륙아주에서 국방·방위산업 분야 고문으로 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