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4일 자신의 SNS에 딸 로아와 함께한 사랑스러운 화보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조윤희는 “로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달달한 모녀의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조윤희와 로아는 마치 붕어빵처럼 닮은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손을 뺨에 대고 귀엽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엄마와 딸의 행복한 순간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번 화보에서 조윤희와 로아는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베이지 톤의 니트룩을 선택해 시선을 끌었다.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컬러가 화보의 분위기를 더욱 화사하게 만들어 주며, 두 사람의 미소와 어우러져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조윤희의 세련된 미소와 로아의 사랑스러운 눈빛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감성의 가족 화보를 연출했다.
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 후, 딸 로아를 슬하에 두었으나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현재 홀로 딸을 양육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화보를 통해 딸과의 일상을 공개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닮은 모녀!”, “로아 너무 예뻐요”, “돌싱의 행복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행복한 순간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조윤희는 현재 활동과 육아를 병행하며 SNS를 통해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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