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공기청정기 판매 전년 동월 대비 20%⭡…“신제품 출시 등 영향”

[ 더리브스 ] / 기사승인 : 2024-10-31 16:05:0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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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그래픽=김현지 기자]
청호나이스. [그래픽=김현지 기자]




가을철 환기 부족으로 실내 공기질이 나빠지기 쉬운 가운데, 디자인과 공기청정 기능을 겸비한 청호나이스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신제품 출시 등의 영향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청호나이스는 최근 공기청정기 ‘삼형제’를 출시했다. 이로 인해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이와 관련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를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며, 흡입할 경우 체내 활성 산소 생성과 염증 반응을 촉진한다는 국내외 연구 결과가 있어 공기청정기를 통한 실내 공기질 관리는 필수가 됐다.



청호나이스가 선보이고 있는 공기청정기 중 올해 출시한 ‘26A-더블청정기’는 양쪽에 프리필터, 집진, 탈취필터의 총 3단계 필터 시스템으로 청정 능력을 높였으며 양방향 흡입을 통해 상부 토출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26A-더블청정기’는 오염 감지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기 질을 확인하며 청정할 수 있으며, 공간 효율성이 높은 콤팩트한 사이즈에 홈오피스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깔끔한 화이트에 모던한 디자인을 갖췄다.



청호나이스 항균 공기청정기 'A600'는 계절별로 특화된 기능의 3종 필터(황사방지필터, 탈취강화필터, 집진강화필터)를 교체할 수 있으며, 총 4단계 공기 청정 기능과 산화아연 소재 항균 집진필터로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다. 항균 공기청정기 ‘A600’은 공기오염도 디스플레이를 통해 공기질을 확인할 수 있으며, 높은 출력과 저소음을 자랑하는 내구성 강한 BLDC 모터로 조용하지만 강력한 청정이 가능해 소음에 예민한 유아나 수험생이 있는 가정에서 인기가 높다.



청호나이스 '뉴히어로 2'는 바닥에서 약 10㎝띄워져 있는 하부흡입 기능을 갖추고 있어 바닥에서 생활하는 아이의 공간 케어와 함께 반려동물의 털 제거에 효과적이며, 자동(AUTO) 모드 선택 시 오염도에 따라 바람 세기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실제로 ‘뉴히어로 2’의 경우 고양이와 강아지와 같은 반려동물과 한 공간에서 생활하는 소비자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360° 전 방향에서 흡입이 가능한 원통형 구조와 함께 세 방향(상·좌·우)으로 강력하고 빠른 청정바람을 생성이 가능하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추운 계절에는 실내 생활이 많아지면서 오염된 공기로 인해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며 “뛰어난 청정 능력을 가진 청호나이스 공기청정기를 통해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복 기자 ldb@tleav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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