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재방송된 SBS 예능 ‘정글밥’에서 유이가 성게 사냥을 하던 중 부상을 당했다.
이날 유이는 팔라완 바다 속으로 들어가 굵은 씨알의 성게를 발견, 조심스럽게 건져 올렸다.
그는 "수영 오빠한테 살아있는 성게를 드리고 싶었다"고 털어놓으며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그러나 성게의 가시가 장갑을 뚫고 유이의 손을 찔렀다.
이에 대해 유이는 “요령이 없어서 제가 톡톡 쳐서 장갑을 꼈으니까 괜찮겠지 했는데, 힘을 줬나 보다. 성게 가시가 뚫고 들어온 줄도 몰랐다”고 말했다.
손가락 통증이 점점 심해지자 그는 “너무 아프다”고 호소하며 결국 치료를 받으러 갔다.
한편, ‘정글밥’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며, K-집밥 마스터 류수영과 정글 식재료의 대결을 다루고 있다. 유이의 부상이 어떻게 해결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