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부산 날씨 영향, 하천 범람으로 김해 부원동 쇄내마을 주민 대피령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9-21 17:35:3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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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사진=국제뉴스DB)
속보(사진=국제뉴스DB)

21일, 경남 김해시에서 하천 범람으로 인한 쇄내마을 침수 위험이 부각되고 있다.

이날 김해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부원동 쇄내마을 주민들에게 즉시 부원동 행정복지센터로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

현재 부산 지역은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기상 상황이 김해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부산과 인근 지역에서는 비가 지속적으로 내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하천 수위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해시는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대피소에서의 안전한 대피와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과 김해 지역의 기상 상황은 앞으로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하며,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주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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