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원도, 아침기온 대관령, 태백 11도→낮과 밤 기온차 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9-04 00:15:2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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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제뉴스) 백상현 기자 = 기상청은 "강원도는 오늘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낮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예보 했다.

이와 함께, 내일(5일) 오전(09~12시)부터 강원도 영서북부에 비가 시작돼, 오후(12~18시)에 그 밖의 강원영서로 확대되겠고, 저녁(18~21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5일)은 5~10mm 등이다.

기상청은 또, "강원도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라며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3~19도, 최고기온 21~2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오늘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5~18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1~13도, 강원동해안 16~20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30~32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5~27도, 강원동해안 27~30도가 되겠다.

또 내일(5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18~21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5도, 강원동해안 21~23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27~31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6~28도, 강원동해안 31~32도가 되겠다.

이 밖에도 오늘(4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강원내륙.산지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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