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김지호는 회색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착용하여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원피스는 그녀의 단아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또한 김지호는 선글라스를 착용하여 고급스럽고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더했다. 선글라스는 전체적인 패션에 트렌디함을 더해주며 그녀의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특히 김지호는 블랙 더블 스트랩 샌들을 신어 시크하면서도 실용적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 샌들은 여름철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하여 2004년에 딸을 얻었으며, 최근에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하여 일상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그녀의 솔직하고 따뜻한 일상 모습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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