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4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몸무게가 8kg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168cm의 훤칠한 키로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37도 무더위 담비야 살 많이 쪘다 8kg 증가 그래도 happ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손담비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그는 검정색 비키니를 입고, 넓은 챙이 있는 모자를 쓰고 있었다. 또한, 분홍색 플라밍고 모양의 플로팅 장난감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휴양지 특유의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또한, 그는 몸무게 증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그의 긍정적인 태도가 돋보였다. 손담비의 남편 이규혁이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이며, 부부의 다정한 일상이 사진을 통해 전달되었다.
손담비는 여유로운 휴양지에서의 모습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고,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와 밝은 에너지를 전파했다. 많은 팬들은 손담비의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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