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구·부산 '40mm소나기' 36도폭염 언제까지→다음주날씨예보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8-04 04:35: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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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 폭염 시작/지자체 물놀이장 어린이들의 여름나기 명소 (사진=국제뉴스DB)
장마 끝, 폭염 시작/지자체 물놀이장 어린이들의 여름나기 명소 (사진=국제뉴스DB)

기상청은 일요일인 4일 전국날씨 낮최고기온 서울 35도, 대전 36도, 광주 35도, 대구 36도, 부산 33도, 제주도 34도를 기록하며 무더위날씨예보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서울날씨는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2~26도, 최고 30~33도)보다 조금 높겠다.

수도권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체감온도: 기온에 습도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 습도 약 55%를 기준으로 습도가 10% 증가 혹은 감소함에 따라 체감하는 온도가 약 1℃ 증가 혹은 감소하는 특징

열대야: 밤사이(18:01 ~ 다음날 09:00)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

또한, 5일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등 24~27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3도, 수원 34도 등 32~35도가 되겠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7도, 수원 27도 등 25~28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2도, 수원 34도 등 32~35도가 되겠다.

4일 오후(12~18시)에 경기동부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5일 오전(09~12시)부터 늦은 오후(15~18시) 사이 서울.인천.경기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4일) 경기동부: 5~40mm, (5일) 서울.인천.경기도: 5~40mm

5일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소나기의 특성상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겠고,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당분간 서해중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에는 다소 옅어졌다가 밤에 다시 짙어지겠으며 특히, 일부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4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서울.인천.경기도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영종대교, 인천대교, 서해대교 등)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4일 주말날씨 (기상청 제공)
4일 주말날씨 (기상청 제공)

부산, 울산, 경상남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4일은 오전(09~12시)부터 늦은 오후(15~18시) 사이 부산, 울산, 경상남도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5일 오후(12~18시)에 경남서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4일) 부산, 울산, 경상남도: 5~60mm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5일) 경남서부내륙: 5~40mm

특히, 5일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소나기의 특성상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겠고,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1~25도, 최고 30~34도)보다 조금 높겠다.

부울경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부울경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8도, 울산 27도, 경상남도 25~28도로 (3일, 24~28도)과 비슷하겠고, 평년(22~25도)보다 2~5도 높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부산 33도, 울산 33도, 경상남도 34~37도로 (3일, 32~39도)과 비슷하겠고, 평년(30~34도)보다 2~5도 높겠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5도, 경상남도 24~26도로 평년(21~25도)보다 1~3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33도, 울산 32도, 경상남도 32~35도로 평년(30~34도)보다 1~3도 높겠다.

4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까지 경남남해안과 일부 경남내륙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남해동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남해동부해상의 일부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4일부터 부산과 울산 해안, 거제 동쪽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4일부터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지겠다.

5일 월요일 날씨 (사진=기상청 제공)
5일 월요일 날씨 (사진=기상청 제공)

대구, 경북 전 지역에 폭염경보(울릉도.독도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4일 아침최저기온은 24~28도, 낮최고기온은 30~36도가 되겠다.
5일 아침최저기온은 23~26도, 낮최고기온은 30~36도가 되겠다.

5일까지 가끔 구름많겠으나, 울릉도.독도는 대체로 맑겠다.

4일은 오전(09~12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대구, 경북에, 5일 오후(12~18시)에 대구, 경북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 (4일) 대구, 경북: 5~40mm
- (5일) 대구, 경북내륙: 5~40mm

특히, 5일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4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대구, 경북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동해남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4일부터 경북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광주와 전남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당분간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4일 아침최저기온은 25~27도, 낮최고기온은 33~36도가 되겠다.
5일 아침최저기온은 25~27도, 낮최고기온은 33~35도가 되겠다.

4일은 오전(09~12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전남동부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5일 오전(09~12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광주와 전남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4일) 전남동부: 5~60mm, (5일) 광주, 전남내륙: 5~40mm

특히,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소나기의 특성상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겠고,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4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광주와 전남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일부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4일부터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지겠다.

다음주 주간날씨예보 (사진=기상청 제공)
다음주 주간날씨예보 (사진=기상청 제공)

전북날씨는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1~24도, 최고 30~34도)보다 조금 높겠다.

4일 아침최저기온은 24~27도, 낮최고기온은 33~35도가 되겠다.
5일 아침최저기온은 24~27도, 낮최고기온은 33~35도가 되겠다.

전북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4일 오전(09~12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전북내륙에, 5일 오후(12~18시)에 전북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4일) 전북내륙: 5~60mm, (5일) 전북: 5~40mm

특히, 5일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소나기의 특성상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겠고,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4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전북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금강대교, 선유대교, 동백대교)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서해남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일부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이며,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4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26도, 세종 25도, 홍성 25도 등 24~26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36도, 세종 36도, 홍성 34도 등 34~36도가 되겠다.

5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26도, 세종 26도, 홍성 26도 등 25~27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34도, 세종 33도, 홍성 33도 등 32~35도가 되겠다.

4일은 오후(12~18시)에 대전.세종.충남내륙을 중심으로, 5일 오전(09~12시)부터 늦은 오후(15~18시) 사이 대전.세종.충남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4일) 대전.세종.충남내륙: 5~40mm, (5일) 대전.세종.충남: 5~40mm

특히, 5일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4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대전.세종.충남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해안에 인접한 도로나 교량(서해대교 등),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중부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에는 다소 옅어졌다가 밤에 다시 짙어지기를 반복하겠다. 특히, 일부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날씨, 무더위, 폭염, 더위, (사진=국제뉴스DB)
날씨, 무더위, 폭염, 더위, (사진=국제뉴스DB)

충북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충북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폭염주의보 지역 33도 이상)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4일 아침최저기온은 24~27도, 낮최고기온은 33~35도가 되겠다.
5일 아침최저기온은 24~27도, 낮최고기온은 32~35도가 되겠다.

4일과 5일 오후(12~18시)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4일) 충청북도: 5~40mm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5일) 충청북도: 5~40mm

특히, 5일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강원도 대부분 지역(평창평지, 강원중부산지, 태백 제외)에 폭염경보가, 평창평지, 강원중부산지, 태백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당분간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내일과 모레는 강원영동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특히,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보건, 산업, 농업 등에 피해가 우려된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

※ 체감온도: 기온에 습도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 습도 약 55%를 기준으로 습도가 10% 증가 혹은 감소함에 따라 체감하는 온도가 약 1℃ 증가 혹은 감소하는 특징

또한, 당분간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4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23~26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1~22도, 강원동해안 25~27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33~35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7~31도, 강원동해안 29~30도가 되겠다.

5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23~26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1도, 강원동해안 24~26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32~34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8~31도, 강원동해안 30~32도가 되겠다.

4일 오전(09~12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5일 오후(12~18시)에 강원내륙과 산지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4일) 강원내륙.산지: 5~40mm, (5일) 강원내륙.산지: 5~40mm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소나기의 특성상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내리면서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 지역과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당분간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강원산지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4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강원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당분간 동해중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날씨는 5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25~26도, 최고기온 30~31도)보다 조금 높겠다.

특히,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북부, 남부, 동부, 서부와 북부중산간 지역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남부중산간과 추자도 지역은 낮 기온이 31도 이상,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후 다시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 무덥겠다.

※ 체감온도: 기온에 습도의 영향이 더해져 사람이 느끼는 더위를 정량적으로 나타낸 온도, 습도 약 55%를 기준으로 습도가 10% 증가 혹은 감소함에 따라 체감하는 온도가 약 1℃ 증가 혹은 감소하는 특징

당분간 밤사이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열대야: 밤사이(18:01~다음날 09:00)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

4일 아침최저기온은 27~29도(평년 25~26도), 낮최고기온은 32~34도(평년 30~31도)가 되겠다.

5일 아침최저기온은 27~28도(평년 25~26도), 낮최고기온은 32~33도(평년 30~31도)가 되겠다.

4일은 대체로 맑겠으나, 산지와 한라산 남쪽지역은 구름많겠다. 5일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도는 4일 낮(12~15시)부터 늦은 오후(15~18시) 사이 산지와 한라산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4일 낮~늦은 오후) 제주도: 5~20mm

소나기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또한, 소나기의 특성상 좁은 지역에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겠다.

제주도는 5일 오전(09~12시)부터 늦은 오후(15~18시) 사이 동풍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5일 오전~늦은 오후) 제주도: 5~20mm

5일까지 남해서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4일부터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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