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 의원, "소값·사료값 안정화 위해 정책적 지원 기울일 것"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7-05 13:49:4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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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회 앞에서 열린 ‘한우 산업 정상화 촉구 한우 반납 집회’방문 현장 민심 청취나선 박상웅 의원 /고정화기자
사진=국회 앞에서 열린 ‘한우 산업 정상화 촉구 한우 반납 집회’방문 현장 민심 청취나선 박상웅 의원 /고정화기자

(서울=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은 밀양·의령·함안·창녕 등 지역구에서 상경한 축산인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 값, 사료값을 안정시키고 축산인으로서 긍지를 잃지 않도록 정책적 지원"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국민의힘 박상웅의원,밀양, 의령, 함안, 창녕 등 지역구에서 상경한 축산업 인들의 목소리 직접 청취/고정화기자
사진= 국민의힘 박상웅의원,밀양, 의령, 함안, 창녕 등 지역구에서 상경한 축산업 인들의 목소리 직접 청취/고정화기자

박상웅 의원은 지난3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국에서 만여명의 농민들이 모인 '한우 산업 정상화 촉구 한우 반납 집회'에 참석하여 밀양, 의령, 함안, 창녕 등 지역구에서 상경한 축산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박의원은 한우 농가의 소값 하락으로 사료비 충당의 어려움에 적극 공감하고 한우 산업의 안정화를 위해 국회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히며 "소값은 떨어져도 식당의 소고기값은 떨어지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서 상임위 활동을 하게 되지만, 농민을 비롯한 축산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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