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 업고 자카르타로! 변우석, ‘공승연 영화 응원 후 팬미팅 투어 출발’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26 18:04: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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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이 ‘핸섬가이즈’ 개봉에 힘을 실었다.

배우 변우석이 소속사 동료인 공승연의 영화 ‘핸섬가이즈’ 개봉을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26일 변우석은 자신의 개인 SNS 스토리에 공승연을 태그하며 “핸섬가이즈 화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영화 ‘핸섬가이즈’ 캐릭터 포스터와 촬영 현장에서의 공승연 사진도 함께 올려 그의 진심 어린 응원을 보여줬다.

변우석은 현재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SUMMER LETTER)’를 진행 중이다.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했지만, 출국 전까지도 동료를 챙기는 의리를 잊지 않았다. 해외 일정을 앞두고도 동료의 중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는 그의 모습은 많은 팬들과 동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핸섬가이즈’는 이날 극장에서 개봉했다. 영화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두 남자,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가 귀신 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공승연은 강단 있는 대학생 미나 역을 맡아 영화에 활기를 더했다.

변우석의 응원은 단순한 메시지를 넘어서 동료를 향한 진심 어린 지원이었다. 그의 이러한 모습은 연예계에서 보기 드문 따뜻한 의리와 배려심을 보여주며, 팬들과 네티즌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변우석이 직접 영화 홍보에 나서며 공승연과 ‘핸섬가이즈’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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