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140평 분당 대저택 최초 공개 “집안 스튜디오 비용만 5억”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25 23:02: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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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의 140평 대저택이 최초 공개됐다.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코너 ‘아침먹고 가’에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자신의 새로운 140평 대저택을 최초로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영상 제목은 ‘최초공개!! 자우림 김윤아의 최고급 요새 하우스 습격 | 아침먹고 가2 EP.17’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윤아는 이사 온 지 한 달이 되었다며 “넓은 집이 필요했다. 작업실이 넓어야 해서”라고 설명했다. 특히 서울에서 이 정도 크기의 집을 구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음을 강조했다. 김윤아의 새로운 집은 140평형으로, 넓고 쾌적한 공간을 자랑한다.

방송 진행자 장성규는 “이런 집은 처음이다. 누나 만의 성 같다”라는 인상을 전하며, 김윤아의 집을 감탄했다. 두 사람은 방음 시설이 완비된 녹음실을 함께 구경했다. 장성규는 “녹음실을 이렇게 만드는데 얼마 들었는지 궁금하다”라고 물었고, 김윤아는 “일반적으로 한 거에 비해 2배 정도 들었다”라고 답하며, 대략 5억 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되었음을 암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윤아는 “290곡이 현재 저작권협회에 등록되어 있다. 저작권은 각자 개인으로 나온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장성규는 “이승철 형님은 한 달에 저작권료로 외제차 값이 나온다고 하던데...”라고 말하자, 김윤아는 “외제차가 어떤 외제차인가에 달렸죠”라고 유머러스하게 답변했다.

김윤아의 대저택 공개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그녀의 성공과 음악에 대한 열정이 담긴 이 집은 그저 부동산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넓은 작업실과 완벽한 방음 시설은 그녀의 음악적 활동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이번 방송은 김윤아의 새로운 집과 그녀의 음악적 여정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어 많은 팬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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