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다채로운 임산부 패션 자랑… 예비 엄마의 눈부신 순간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25 21:40: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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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지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임산부 패션을 자랑했다.

김윤지는 25일 16초 분량의 동영상을 공개하며 우아한 임산부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 영상에서 김윤지는 화이트 롱 드레스와 대형 Christian Dior 가방, 미러 선글라스를 매치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김윤지는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결혼 후 3년간 아기를 가지기 위해 노력한 경험을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녀는 한 차례 유산을 겪었으며, “3년 내내 노력을 안 해본 적이 없다. 잘 안 생겨서 시험관 시술도 두 번 했었다. 작년에 감사하게도 자연 임신이 됐다”고 밝혔다. 현재 김윤지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앞서 35주 차에 접어들어섰을때 김윤지는 몸무게가 12kg 늘었다고 전하며 임산부로서의 건강한 체중 증가를 공유했다. 임산부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매우 날씬하고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몸매와 둥글고 부드러운 복부 라인이 눈에 띈다.



김윤지의 임산부 패션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그녀는 넉넉한 실루엣의 화이트 롱 드레스를 선택해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연출했다. 드레스 하단의 레이스 디테일은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해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대형 Christian Dior 가방은 블랙 앤 화이트 패턴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주며,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요소로 자리잡았다.

그녀는 또한 미러 선글라스를 착용해 세련되고 쿨한 이미지를 강화했다. 이 액세서리는 햇빛을 차단하면서도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

김윤지는 낮고 편안한 샌들을 착용해 발의 편안함을 강조했다. 임산부에게 안정성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낮은 샌들은 이상적인 선택이다.

종합적으로, 김윤지는 건강한 몸매와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잘 유지하며, 임산부로서도 우아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패션 선택은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고려한 매우 현명한 선택으로, 많은 예비 엄마들에게 좋은 예시가 되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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