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한강 고양이’ 챌린지... 정우성까지 이어진 절친들의 팬 사랑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6-25 20:31: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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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가 ‘살롱드립2’에서 ‘애콜라이트’ 홍보에 열정을 발휘했다.

25일 오후 유튜브 채널 ‘테오’를 통해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 배우 이정재가 출연하며, 그가 출연한 미국 ‘스타워즈’ 시리즈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에 대한 홍보 열정을 드러냈다.

◇ 할리우드 진출과 바쁜 일정



이정재는 ‘애콜라이트’에서 제다이 ‘마스터 솔’로 분하며 성공적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미국, 영국, 한국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그는 “놀랍기는 하다. 덜 바빠질 나이인데 이렇게 바빠도 되나 할 만큼 바쁜 건 사실이다”라며 바쁜 근황을 전했다.

◇ 열정적인 홍보와 팬 서비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지난해 영화 ‘헌트’의 감독이자 배우로 활약한 이정재가 팬들의 요청에 ‘코카인 댄스’를 선보였던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이어 장도연이 “‘애콜라이트’를 위해서라면 뭐까지 하실 수 있으세요?”라고 묻자, 이정재는 장도연의 ‘꽃게춤’ 자세를 선보이며 현장을 환호로 가득 채웠다. 또한 “팬분들이 원하신다면”이라며 즉석에서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챌린지를 선보이며 재미를 더했다.

◇ 절친 정우성의 팬 서비스



이정재의 절친 정우성도 최근 ‘한강 고양이’ 챌린지에 도전했다. 지난달 29일 정우성은 팬들과의 만남에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정우성은 차량 안에 앉아 팬들이 요청한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챌린지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용어를 처음 들어본 그는 혼신의 힘을 다해 손짓과 눈짓 등 다양한 표현으로 도전했으며, 호랑이가 달려드는 모습을 연출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 스타들의 노력



이정재와 정우성 두 배우는 팬들을 위한 다양한 팬서비스와 열정적인 홍보 활동으로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들의 노력이 담긴 모습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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