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훈병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가유공자 위문금 전달받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6-20 15:26:0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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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보훈병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문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이 부산보훈병원을 직접 방문해 병동에 입원한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쾌유를 기원했다/제공=부산보훈병원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이 부산보훈병원을 직접 방문해 병동에 입원한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쾌유를 기원했다/제공=부산보훈병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부산보훈병원 병동에 입원 중인 환자를 직접 찾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쾌유와 일상 복귀를 기원하며, 위문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정주 병원장은 "부산보훈병원 입원 중인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찾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감사드린다"며 "위문금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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